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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정치적 만남'/ '인간적인 화해'로 당의정을 입힌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소화제'라고 볼수 있지요.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4.14|조회수8 목록 댓글 0

철저한 '정치적 만남'

'인간적인 화해'로 당의정을 입힌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소화제'라고 볼수 있지요.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만났습니다.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과거 악연에 대해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 했다 합니다.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으로
사과했다고 언론은 썼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핵을 당한' 전직 대통령과
'탄핵을 시킨'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ㅡ
철저한 '정치적 만남'이었습니다.
'인간적인 화해'로 당의정을 입힌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소화제'라고 볼수 있지요.

윤석열 당선인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괜찮은 성적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과 좋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힘'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TK에서
박근혜 영향력에 대해
'정치적'인 인정을 한 것입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맞이하고 악수하고
또 배석한 것 역시
'정치적'입니다.
차기 대통령과 악수하는 이 한 장의
사진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정치적인 한 마디를 잊지 않았습니다.
'대구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도 아니고
오로지 '대구 발전'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취임식에 정중히 초대했습니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에
참석할까요?
그 결정은 '유영하 후보 지지율'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 2022-04-12,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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