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짤이"와 "딸딸이"
어느 쪽이든 국회의원이 해서는 안 될 저급한 말
문무대왕(회원)
최강욱 의원의 ㅇㅇㅇ 발언이 짤짤이냐 딸딸이냐를 놓고 말이 많다. 원래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짤짤이는 동전 놀이로, 딸딸이는 남성들의 자위 행위를 뜻하는 비속어로 통용되는 단어들이다.
짤짤이든 딸딸이든 국회의원들이 화상회의를 하면서 해서는 안 될 말이다. 그렇게 할 말이 없어서 그런 비속어나 씨부린단 말인가. 최강욱, 김남국 의원은 평소에도 문제적 발언으로 구설에 자주 오르내린 적이 있다. 짤짤이와 딸딸이 그 어느 쪽이든 국회의원이 해서는 안 될 저급한 말이다. 더더구나 딸딸이라면 여성 보좌관들이 들고 일어날 만한 성비하 발언이다.
최강욱 의원은 혀 밑에 도끼 들었다는 속담을 알고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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