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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 후에도 김정은 수석대변인 자처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09.21|조회수10 목록 댓글 0
文, 퇴임 후에도 김정은 수석대변인 자처
나경원(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군사합의 4주년에 관한 메시지는 한 마디로 문 정권의 남북군사합의가 잘 된 것이라는 자찬 평가이다. 북한은 얼마 전 핵사용 5대 조건을 명시한 핵무력정책법을 공포하면서 핵보유국 지위는 물론 언제든지 핵을 사용하겠다고 천명하였다. 문 정권 5년의 처참한 결과이다.
  
  그런데도 남북군사합의에 집착하는 문 대통령의 언급은 집착일까? 아님 현실 부인일까? 2019년 3월 나의 원내대표 연설의 지적은 틀리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더 이상 듣지 않게 해주십시오’라는 나의 발언에 국회는 아수라장이 될 정도로 그 당시 여당인 민주당이 반발했지만 결과는 5년 내내 문 정권의 북한의 비핵화 의지 호소에 북한의 핵능력만 고도화된 꼴이다.
  
  지금도 끝나지 않았으니, 문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
[ 2022-09-19,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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