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金文洙 시원, 통쾌…허나 오래 갈까?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아~아! 金文洙(김문수). 통쾌하도다. 10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느낌이다. 곤란한 질문에 침묵을 지켜도 되련만,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 옳은 말 잘도 하는구나. 지금까지 누구에게서도 어디서도 듣도 보도 못했던 소신성 발언이다. 그에게서 時勢(시세)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한 영웅의 풍모를 본다. 그러나 안타깝다. 오래 가지는 못하겠구나. 오늘의 政勢(정세)가 그를 용납할 것인가 말이다. |
[ 2022-10-14, 0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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