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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핵관(盧核關) 문재인'은 왜 짖지 않았나/ 위기상황에서 개가 짖지 않는 것은 주인에 대한 반란이다.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11.21|조회수6 목록 댓글 0
'노핵관(盧核關) 문재인'은 왜 짖지 않았나?
위기상황에서 개가 짖지 않는 것은 주인에 대한 반란이다.
문무대왕(회원)     


  사행성 도박게임 '바다 이야기'가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피해자가 속출할 때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도둑을 맞으려니 개도 짖지 않더라"고 고백한 바 있다. 대통령에게 '위기상황'을 보고하고 대책 수립에 앞장서야 할 '개'에 해당되는 공직자는 어떤 조직과 구성원들인가? 제일 먼저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는 대통령 비서실이 있다. 다음으로 내각, 국정원, 검찰, 경찰, 감사원, 소속정당, 언론 등일 것이다.
  
  문재인은 노무현 정권의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이었고 비서실장이었다. 요즘 유행어로 말하면 문재인은 '노핵관(盧核關)'이었다. '바다 이야기'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하고 위기상황이 폭풍노도처럼 휘몰아치고 있는데도 짖어대야 할 '개들'은 어디에 있었던가? 개들은 도둑들이 던져주는 먹이감을 찾아 어슬렁거리거나 아니면 낮잠이나 자고 있었던가?짖지 않는 개는 감시 기능을 상실한 동물들이다. 위기상황에서 개가 짖지 않는 것은 주인에 대한 반란이다. 아니면 기능을 상실한 쓸모없는 노구(老狗)일 뿐이다.
  
  문재인은 '노핵관' 시절 왜 짖지 않았던가? 그것이 궁금하다. 개는 사람을 따르고 고양이는 집을 따른다고 했다. 개는 사람과 친숙한 동물이다. 주인을 살려준 의견(義犬)도 있고 사냥개처럼 거칠게 들판을 휘젓고 다니는 놈도 있다. 때로는 안면몰수하고 사람을 물어뜯는 미친개도 있다. 이 지구상에는 약 500여 종의 개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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