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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서 기분 좋은 尹 대통령 말씀 두 마디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3.01.04|조회수4 목록 댓글 0
읽어서 기분 좋은 尹 대통령 말씀 두 마디
《“對중국 방역, 3년전 中이 한국發 입국 단호히 막은 것 반영했다”》《“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 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

무학산(회원)     


  아침에 신문을 펴서 읽고 기분이 좋으면 좋은 기분이 하루 종일 간다. 다음 두 꼭지의 기사가 기분좋음을 넘어 희망을 준다. 아래는 윤 대통령의 신년 인터뷰 외교분야를 말한 것으로 기사 제목이다.
  
  《외교“對중국 방역, 3년전 中이 한국發 입국 단호히 막은 것 반영했다”》
  
  이 기사를 읽고 국가적 자존감이 단숨에 회복되었다 어찌 말하지 않으리오. 어떤 추물(醜物)이 “중국은 큰 산이요 우리는 작은 언덕”이라 뇌까릴 때 성이 나고 부끄러웠다. 윤 대통령의 저 한 말씀으로 부끄러움을 씻고 비로소 어른이 된 기분이다. 그래서 윤 대통령을 ‘만세의 원수’에서 ‘일세의 원수’로 깎아준다.
  
  《“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 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
  
  이는 기자가 “취임 후 김건희 여사 활동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 대답한 말이다. ‘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는 말이 겸손하게 들린다. 민주당은 틈만 나면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진다. 없는 죄도 만들기 위한 짓이다. 김정숙이가 한 짓은 국사범일 것인데도 큰 허물엔 눈 감고 작은 무엇은 후벼 판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의연하다. 그의 말씀이 다시금 생각난다. “나는 100kg이 넘어서 밀어도 안 넘어간다” 대통령이 바위처럼 든든하니 이름없는 촌로도 더없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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