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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음꽃 천국

웃고살아요

작성자隱穀 이상준|작성시간24.02.18|조회수19 목록 댓글 0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옹녀와 변강쇠의 대화

옹녀-
서방님께선 요즘 웬 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변강쇠-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 그렇소이다. 

옹녀-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변강쇠-
우물이 깊기만 한게 아니라
물도 메말랐더이다.

옹녀-
그거야 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아 그렇지요.

변강쇠-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웃 샘에선 물만 펑펑 솟더이다.
이 두레박질에... 

옹녀-
그렇담 서방님께선
옆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변강쇠-
어쩔수 없잖소?...
임자 샘물이 메마르다 보니
한번 이웃 샘을 이용했소이다.

옹녀-
그런데 서방님,
참으로 이상한 일이옵니다.

이웃 서방네들은 이 샘물이 달고 시원타고
벌써 몇 달째 애용 중이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

★여성이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포켓볼은 이놈이 저놈을 보내주기도)
그것도 골고루 건드린다.(쓰리쿠션)
놀랍다.

2.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6. 마라톤 선수 :
한번 시작하면 3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ㅋㅋㅋㅋ

********

★진실

영감이 죽으면서 물었다.
여보 임자.
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다.

못생기고 돌대가리인 우리네째
정말 내 새끼맞나?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봐라

할마시 왈
영감,
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영감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했다.

할매는 혼자 중얼거렸다.
나머지 세놈 물어보는 줄 알고 식겁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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