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불어조작당'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페르난데스 EU 대사가 기가 막혔나 봅니다. 대한민국 제1야당이자 '다수당'대표 이재명을 만나 '외교적 환담'을 나눴지요. 원래 외교란 '러브레터를 보내는 일' 혹은 '화려한 옷을 입은 정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지 않는 말'을 하는 거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 으겨미가 있으면 달라집니다. 페르난데스 대사는 한 적이 없는 말도 으겨미는 '공식 브리핑'을 합니다. 'EU 대사가 말하길 윤석열 정부가 북한 도발에 제대로 대처를 못한다'고 했답니다. 전 매우 '비외교적인 발언이다~' 싶었죠. 아니나 다를까 페르난데스 대사는 '난 그런 말 한 적 없고요! 내 발언을 야당이 왜곡한 것 너무 유감스럽다'고 외교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완전 나라 망신입니다. 아무리 '더불어조작당'이라도 이러면 안되죠. 청담동 술자리로 한동훈 장관한테 망신당한 게 바로 어젭니다. 으겨미, 어쩔겨? 그러나 민주당은 침묵입니다. 왜? '우리 민주당은 언제나 그래서 뭐, 달리,쩝' ㅋㅋ 으겨미 확실히 찢었네요! 이재명 몫까지! |
[ 2022-11-10,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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