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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및 자유토론방

이런 '괴물'들을 언제까지 봐야 될까요? / <미쳐돌아가는 '더 참사'>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2.11.29|조회수17 목록 댓글 0
이런 '괴물'들을 언제까지 봐야 될까요?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미쳐돌아가는 '더 참사'>
  
  일요일, '더 참사' 5명이
  한동훈 장관 집을
  쳐들어갔습니다.
  목적은 두 가지,
  
  1, 한동훈 장관이 다른 데
  산다는 제보(그 놈의 제보ㅜㅜ)도
  있어 실거주 확인.
  
  2. '일요일에 압수수색'당하는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기였답니다.​
  
  강진구 기자(?)를 비롯한
  5명, 촬영하는 사람까지
  대동했습니다.
  전 과정을 유투브 중계까지
  했답니다.
  
  한동훈 장관 집을
  마구 두들기고
  배달된 박스를 보고
  '다 와이프 이름이네.
  직접 온라인 쇼핑 안하나 봐?'
  하며 수근댑니다.
  
  그들이 알아낸 엄청난
  '한동훈에 대한 진실?'
  당연히 한동훈 장관 집 호수 등
  개인정보가 다 털렸습니다.
  완전 양아치 짓입니다.
  
  그런데 '참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장관 집 도어락을
  열려고 했습니다.
  이건 완벽한 범죄입니다.
  
  우리 사회 전제가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보기엔 사람처럼 보이는데
  '괴물'입니다.
  이런 '괴물'들을
  언제까지 봐야 될까요?
  
  이들은 인간고문자들입니다.
  취재라는
  가당찮은 명분을 내세워
  가택침입을 했습니다.
  저들의 끝은, 바닥은
  어디까지일까요?
  
  이번에 그 뿌리를
  반드시 뽑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탐사'를 '더 참사'로
  여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겁니다.
[ 2022-11-28,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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