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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發癌) 의심 중국산 김치 불매운동이 우선 아닌가?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작성시간23.07.12|조회수42 목록 댓글 0

발암(發癌) 의심 중국산 김치 불매운동이 우선 아닌가?

이재명에 묻는다. 당장 우리 국민의 입 안으로 들어갈 '발암 물질'을 왜 본체만체하고 있나?

문무대왕(회원)     

  후쿠시마원전 처리수에 대한 IAEA의 '국제안전기준 부합'이란 보고서 발표에도 이재명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사생결단 발악하고 있다. IAEA 보고서는 깡통보고서라고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와중에 중국산 김치와 막걸리 등에서 '발암물질 아스파탐 쇼크'라는 보도가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오늘자 A2면 머릿기사로 "중국산 김치, 막걸리, 콜라…발암물질 아스파탐 쇼크"를 보도했다. 보도내용은 이렇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4일 인공감미료인 아스타팜을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유통·식품업계가 벌집을 들쑤신 듯 소란스럽다.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온 제로(0)슈거 제품, 막걸리 등이 아스파탐이 함유돼 있다는 이유로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관련 기업들은 우리 제품엔 아스파탐이 안 들어간다며 적극적으로 논란 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행여 불똥이 튀지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뜻하는 '그룹 2B'로 분류할 전망이다. IARC의 발표와 함께 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 소비기준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중략…대형마트 관계자는 "중국산 수입김치 제품의 85%가 아스파탐을 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치 구입에도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의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다, 백색의 밀가루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1965년 화학자 제임스 슐레터가 발견했다.
  
  이쯤 되면 문제의 아스파탐이 첨가된 중국산 김치는 후쿠시마원전 처리수보다도 훨씬 인체에 해로운 식품이 될 것이다. 바로 발암 의심 식품이 중국산 김치다. 중국 일꾼이 발가벗고 김치 저장창고를 휘젓고 다니는 사진 한 장, 그 이상의 충격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해양생태 무식자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보고서까지도 '깡통보고서'라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원전 처리수가 당사국인 일본 국민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생떼를 쓰면서도 당장 우리 국민의 입 안으로 들어갈 발암의심 중국산 김치는 왜 본 체 만 체하고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은 답하라. 정청래도 말해보라. 발암의심 중국 김치는 문제가 되지 않고 허용기준치의 5000분의 1에도 못미치는 후쿠시마 처리수는 그렇게도 심각하단 말인가? 해양 돌팔이. 과학 무식자 집단의 민주당은 할 말 있으면 말 해보라. 후쿠시마원전 처리수보다도 몇수십 배 위험한 발암의심 중국김치 불매운동부터 벌이는 것이 우선 아닌가?
  
  x오줌도 가리지 못하고 앞뒤도 가리지 못하는 돌팔이 정치꾼 이재명은 말해보라. 정청래도 한번 씨불여 보라. 발암의심 중국 김치는 바로 우리 식탁에 오르지만 후쿠시마원전 처리수는 드넓은 해양을 돌고돌며 자정되고 희석되어 몇 년 뒤에야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다. 야, 이 맹꽁이들아!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라. 우물안 개구리들아!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데모를 하든지 박치기를 하든지, 후쿠시마 현장으로 가서 소리질러라. .골프치러 홋카이도 가지 말고 후쿠시마로 가라. 가련한 자, 너희 이름은 하루살이 부나비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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