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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설 민심

작성자隱穀 이상준|작성시간24.02.15|조회수15 목록 댓글 0


《설 민심》
方山

지방마다 가정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이번 설 민심은 확연하게 드러났다.

첫째는 "너 건국전쟁 영화 봤니?" 였을것이다

나 역시도 영화를 봤다. 보통 영화는 끝나는 자막이 나오기 시작하면 일어나 나간다. 건국전쟁은 자막이 나오고 끝이나 환하게 등이 켜졌어도 누구 하나 일어나는 사람이 없었다. 고요한 적막이 영화관 안에 흘렸다. 그리고 누군가가 박수를 쳤고 누군가는 애국가를 불렀다.
모두가 감동적 이었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자기 나라를 세운 건국자를 모른단 말인가! 건국 과정을 모른단 말인가! 그 분의 선견지명과 뚝심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나라가 건국됐다.

종북좌파들의 모략과 악마화로 자라나는 젊은 청년들은 속고 살아온 것이다.

둘째는 이재명과 민주당에 대한 심판이다. 어디서 도둑질과 입만 열면 거짓말인 전과범을 당 대표로 데려다 놓고 머리를 조아리는 정신 나간 작자들과 쫒겨나는 비명계와의 케케 목은 정치 싸움에 설민심은 돌아섰다.

셋째는 한동훈의 연탄 배달이다. 선물 돌리던 돈으로 연탄 7만 개 이상을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는 산골 마을에 지게를 지고 날랐다.

말 잘하고 예의 바르며 겸손하면서도 민주당에 대해선 조리있고 정곡을 찌르는 말로 상대를 제압하는 한동훈을 보면서 "어찌 저런 사람이 있을꼬?" 감탄할 뿐이다.

이번 청룡의해 에 민심은 그동안 많은 의원 수를 주었는데 좋은 정치는 커녕 악법을 만들어 의원 쪽수 많은것을 이용하여 통과시키며 입법 독재하고 당도 사당화해서 독재하는 민주당과 이재명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소리였다.

화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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