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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시간16.04.05 배기호 ! 오랫만이야 ! 얼마나 오랫만인지 알수가 없네. 명륜당, 대성전의 수백년 된 은행 나무 밑을
  4년간 거닐면서 약대에서 약사 공부를 할때 난 제2 과학관에서 Psychology 공부 한다고 서로가 바쁘게
  눈 인사나 하고 뛰어 다닐때가 생각 나는군.그후 미국으로 가버렸으니 만날길이 없었던 같아.
  우리 박이환 카페 지기 덕분에 이 카페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알수 있는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구만
  좋은 사진 많이 올려서 우리 동문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 주시니 더욱더 감사 하네.자주 연락 하고 지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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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배기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07 미안해~ 이렇게 늦게 대답을 해서...우리는 하는것 없이 바쁘게 지내지만 웹사이트를 통해서 형의 근황을 알고 있습니다.
  하는일 없이 70마일로 달리고 있네요. 앞으로 80마일로 달리겠지? 종착역으로 말이야. 아직도 노익장을 건재하고 계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자주 연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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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6.04.05 시베리아 쉬는 곳 노는 곳 벗은 곳이 똑 같은 곳 같네~~~. 어부인도 아주 건강하신 옛 모습 그대로라서 반가워요.
  안부 전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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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배기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07 LA 방문하시면 한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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