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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작성자예파 성백문| 작성시간15.09.04| 조회수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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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5.09.04 All we can do is all we can do, but all we can do is enough.................
    후회 없는 삶이야말로 진정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5 후회않는 방법과 논리가 하도 많아서 문제인 21세기입니다.
    그렇다고 70이 넘도록 살아 온 사람들에게 철학(혹은 종교)101부터 시작할 수도 없고...
    아침 기상때마다, 식사를 대할 때마다 "감사합니다"는 생각과 마음과 말이 있으면, 성공하는 삶인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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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5.09.04 좋은 글을 잘 읽어 보고 있어요..우리같은 나이의 인생들도 각자 나름데로 살아 가는 방법이
    있다 보니 어느 일률적인 삶이 왕도일 수가 없겠지요.매일 찿아 오는 하루가 소중하고 귀중히
    여기며 보람 있게 보낼 수만 있다면 그야 말로 후회 없는 인생이 되겠지만 ~지난일은 돌이켜
    생각해 보면 너무나 후회스러운 일이 많았다고 여겨 지는 군요.

    내일은 또 다시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것 같이 내일을 준비하고 지난일을 반성하며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더 이상 크게 바랄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항상 겸허한 자세에서 이 세상을 바라보면 잃을 게 또 무엇이 있겠어요..ㅎ
  • 답댓글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5 과거가 내가 만들어 진 역사이고 기억과 추억이며 바뀌지 않으나 새로운 해석따라 달라지는 것이 가능하고
    현재는 크고 작은 선택으로 전철을 밟고 있는지 알 수가 있기는 미래를 계획할 때만 가능한 데,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재를 새롭게 않으면 결국 과거가 그대로 현재로 계속되고 그러면 미래는 이미 아는 것이 되는
    무의미한 반복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허무한 실존상황에서 일탈하려는 시도가 소위 실존주의 작가들, 철학자들의 주제였지요.
    그래서 미래를 포기하고 살자는 구릅과 초자연적인 도움에 의한 비약에의 가능성을 말한 구릅으로 갈라 졌고
    계속 그럴 겁니다.
    함께 생각할 기회를 가진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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