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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TV "고영태 측근들이 박 대통령을 `걔`라고 부르며 `더 이상 얻어낼 게 없다`고 했다"...녹취록 공개

작성자예파 성백문| 작성시간17.02.17| 조회수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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