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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작성자예파 성백문| 작성시간19.10.22| 조회수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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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22 궤테자신처럼 인생을 화려하게 살았던 파우스트가 전능자, 신에게 귀의하듯 한국지성의 세계에서 군림했던 이어령씨가 허무대신 생명의 주인에게 귀의한 아름다운 모습을 본다
  • 작성자 睦園.박이환(고10회) 작성시간19.10.23 이어령씨는 늙어 갈수록 더욱 철이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외동딸이 병들어 있을 때 그녀의 병만 낮게 해 준다면
    그는 곧 하느님께 의탁하여 신의 존재를 맏겠다고
    하느님께 약속하였다지요..
    그후로 그는 하느님을 믿게 되었고 따님도 한때는 병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후 그의 아름다운 따님은 주님곁으로
    대려 가셨다고 합니다.이러하듯 인생이란 허무한것이거늘 한국의 지성인 답게
    기독교인으로 다시 태어날수있었다지요..
    그런데 한국의 작가들이라 차처하는 다수의 글을 쓰는 분들은 무신론적인
    북한공산주의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 지? 알수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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