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10절 말씀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 천사의 몸에서 나타나는
영광의 빛이 목동들에게 비추었습니다.
그때 목동들은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천사는 “무서워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고
안심시켜주었습니다.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예수가 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홀연히 수많은
천군 천사들과 함께 찬송을 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가서
우리에게 알려준 일들을 직접 가서 보자며 두루 찾았는데
바로 요셉과 말 구유에 놓인 아기를 찾아
좀 전에 본 그대로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때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겨
깊이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으로 이 땅에 태어나시고
우리의 죄를 씻어 주기 위하여 오신 분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할 귀하신 분입니까?
이제부터 우리는 내 죄를 대신 짊어져 주신 예수님을
기뻐하는데 결코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52장 7절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누가복음 1장 19절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로마서 10장 15절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