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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을 사랑한 데마

작성자예파 성백문|작성시간20.03.15|조회수21 목록 댓글 0

세상을 사랑한 데마


오늘은 ‘세상을 사랑한 데마’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10절 말씀에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아담에게 분명히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따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또 창세기 4장 7절 말씀에서 아벨을 죽인 카인에게도
“먼저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린다”고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한결같이 선악과를 따먹고 사람을
죽였습니다. 분명히 선택권을 줬습니다. 그 선택은 생명의 길로
가느냐 죽음의 길로 가느냐 선택을 '스스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들은 죽음으로 가는 저주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도 사도바울이 얼마나
복음을 많이 전했는지 모릅니다.


디모데후서 4장 9절 말씀에서 데마가 세상으로 가기 직전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아끼고
사랑하고 감싸주고 덮어주는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세상 때를 묻히지 말라는 것이며
세상에 나가더라도 빨리 믿음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간절한
소원이 가득히 함축된 외마디였습니다.


하지만 데마는 결국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가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고
떠나는 바울을 버리고 떠나가는 배신자가 되지 맙시다.


할렐루야!


창세기 6장 5절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요한복음 15장 19절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일서 2장 15절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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