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그늘
시편 91편 1절 말씀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지존자’와 ‘전능자’라는 말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생활하고 하나님의 보호아래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기독교인이
천만이라고 할 때 하나님의 보호아래 산다고 믿는 사람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천만 기독교인 중에서도 진정으로 하나님의
보호아래 우리가 살고 또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존자는 높으신 신들 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라는
뜻이고 전능자는 능력이 많은 신들 중에서
가장 능력이 크신 신이라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 8장 5절~6절 말씀에서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지존자이시면서
최고의 전능자이십니다.
할렐루야!
사무엘상 15장 29절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시편 83편 18절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이사야 9장 6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