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실상
히브리서 11장 1-3절 말씀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바람이 분다는 것을 알듯이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숨을 쉬므로 공기가 있다는 것을 알듯이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지만 믿음으로 행하는 우리 사람들과 이적과
기적을 보면서 우리는 저 사람에게 ‘믿음이 있다, 없다’를 말합니다.
여러분은 믿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리고 믿음이 있다면 얼마나 있습니까?
‘믿음이 적다, 믿음이 크다’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은
마치 아기가 태어나서 학교에 가서 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중에는 베껴 쓰는 과정으로 또 나중에는 읽고 또 창작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우리도 적은 믿음에서 큰 믿음으로
행하여 가는 여정이 성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나중에는 그것이 내 몸을 움직여 실제 이루어내어 실제
소유로 이르기까지를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꿈을 이루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소원을 이루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주인 되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기뻐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따르면
그것을 이루어내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믿음이요.
믿음의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야고보서 2장 22절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로마서 10장 17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히브리서 11장 5절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