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만나자
사도행전 1장 10절 말씀에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오늘 이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천사입니다.
미국의 시카고에서 기독교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김순철 목사님은 50년 전 한국에서
시골 목회를 할 당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산골 마을을 가는데 너무나도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찬송을 힘차게 부르며가게 되었다고 하는데
며칠 후 그 동네에 살인사건이 났습니다.
수사 끝에 살인범을 붙잡아서 심문을 했는데
범인의 앞에 두 사람이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한사람은 죽여서 토막을 내고
연못에 던졌는데 다른 한사람도
죽이려고 했는데 못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사람 옆에 거대한 빛나는 옷을
입은 사람이 지키고 가기 때문에 손을 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김순철 목사님이었고 그 옆에 빛나는 옷을 입은
사람은 천사였던 것입니다.
전도에 열정을 내고 봉사에 열심을 내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기도에 열심을 내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이런 천사를 만날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천사를 만나 삶이 변화되고 인생이 달라지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34편 7절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마태복음 18장 10절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누가복음 1장 19절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