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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기생들 칼럼

작명소 개소를 축하합니다.

작성자남파(김춘효)|작성시간14.03.23|조회수132 목록 댓글 1

70여생을 살아오면서 자책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는 저가 가장 박식하고

가는 곳마다 나의 스승이 있다는 것을

되뇌고 있네. 항상 한 걸음 늦은 것을 알고서

다시는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다짐하고 있지만

또 한번 잘못을 저지르는군요 늦게 나마 진심으로 축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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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睦園 박이환 | 작성시간 14.03.23 김춘효 박사 오랫 만이오.. 이 세상을 살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하나 있다면 그게 바로 운명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걸세요..베토벤도
    운명이 문을 두드릴 때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운명교향곡을
    만들었는 가 보디요.. 그러나 운명도 자기가 노력하는 자세 앞에서는
    다소 누그러 짐은 어쩔 수 없는 노릇 이라 생각 되오 .. 괜실히 공자
    앞에 문자쓰는 격이 될 수도 있음을 양지 하시옵고 축하 해 주심에 감사
    할 뿐 이로 소이다.. 자주 소식이나 전하고 지내도록 해요.. 항상 건강하시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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