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2 (월) 18;30. 반월당 부근에 위치한 팔공 산체 비빕밥 식당에서 5월 동기회를 개최.
70을 훨씬 넘긴 나이인데도 화창한 날씨 탓인지, 일과 볼일탓인지,하여튼 참석율이 저조한가운데 모처럼 동기모임에
얼굴을 보인 김동기 신부님을 비롯하여 권굉우, 김광완, 김동소, 김장환, 박도수, 박정민, 박정삼(회장), 박종렬, 배효광,
이방노, 이영환, 이정렬, 최덕수, 최용호동기등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김동기 신부님의 교리 설교에 귀를 기울리기도
그동안 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소주와 맥주잔에 담아 오가는 사이에 시간은 어느덧 해어질 시간은 다가오고 .
해어짐의 아쉬움속에 서로 건강에 유의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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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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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4.05.14 오랫만에 대구의 동기님들 15분이 건강한 얼굴들을 드려내 보여셨군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꾸벅
그 중에 는 생전 처음으로 동기회에 모습을 드러내신 김동기 신부님도 계시고...설교도 들으셨다니
이제는 모두들 정신적인 수양에 몹씨도 심혈을 기울리시는 것 같아요..정신과 육신이 함께 가야 하니..
김춘효,박건정,박태영,신용준,여행웅,오명길,백태효,오영목,김재홍,조홍 동기 님들은 잘들 계시는 지?
요즈음 우리들 나이엔 갑자기 얼굴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시면 해외여행 이나 건강상에 문제가 ?
자주 이렇게 잘 난 얼굴을 올려 주시기요.. 모두들 잘 잡수시고 건강하시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시여요 모두들 안녕히..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