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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기생들 칼럼

친구 다인과 함께 범어 공원을 산책하다.

작성자永泉 이정렬|작성시간14.05.17|조회수152 목록 댓글 2

   2014, 5, 14, 11;00에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가든하이츠 입구에서 다인( 백태효 아호)과함꼐 성 김대건 성당을 걷쳐

대구 박물관 뒷산을 경유하여 황금동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여 황금 네거리부근 (구,경북치과,최영수)인 석류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황금네거리를 건너 hello방송국 사옥옆 계단을 올라 범어 공원을 걷기시작, 대구과학고교, 어린이 회관 뒷담을 돌아

성 김대건 성당을 돌아 가든 하이츠 아파트 입구에 14;20 도착,(실제 걸은 시간;2시간 40분정도) 산책하면서 주로 항암으로 인한

후유증과 증상을 논하고 향후 건강관리와 우리의 마음가짐및 자세등과 앞으로 처리해야할것과 하고 싶은 것들을 논하자,

다인(백태효)은 颱風一過의 病床前後에 이르서야  曳尾塗中의 참 의미를 터득케하게 된것을 알고는 70의 나이를 헛 먹은 것을 알고

whitman의 죽음의식에서 동양적인 사상의 근거를 파해치겠다는 만용의 부끄러움을 이제사 깨닫는 다며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결코 헛된 말이 아니라면서 도연명의 輓歌를 비롯하여 진도 輓歌등 우리네 지방 곳곳의  만가 찾기와 상여소리 연구에

열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을 회복하여  만가와 상여소리를 더 할기차게 연구할수 있기를 바란다는 다인의 꿈이 꼭 펼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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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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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밤 (慰智) | 작성시간 14.05.17 글 재주꾼 !
    백 교수
    건강하게 보이네...
    10명 중에 3.6명이 암에 노출 된다는데
    무슨 재주로 이를 비켜 가랴 .....
  • 작성자睦園 박이환 | 작성시간 14.05.17 백교수가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니 크나큰 다행이네요..
    그 동안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시길래 어쩌나 싶었는 데
    이렇게 사진에 보기 에는 건강하게 보이니 정말 반가워요..
    우야끼나 우리 함께 70세 중반을 걸어 가는 입장에서 다 함께
    걸어가야 만 하는 길이라 생각 한다면 어쩔 수 없구려.. 계속
    건투 하시길 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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