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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정말 안전불감증이 걱정된다.

작성자桐谷 이방노| 작성시간14.05.21| 조회수1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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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은숙 작성시간14.05.21 선배님,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십니다.
    우리나라는 교통수단을 이용 하는것이 모험을 하는 기분으로 다녀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대구에 갈때는, 주로 고속버스를 이용하니까, ktx는 잘 모릅니다.
    더운 나라에 출장 가셔서도, 건강을 잘 챙기시고 일의 성과도 좋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桐谷 이방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1 김은숙동문, 오랫만 입니다.
    KTX내부가 너무 더러워 놀랐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4.05.21 우리나라의 최고의 교통수단이라는 KTX가 이 지경이라니 정말 믿기질 않군요.
    우리나라의 언론들은 무엇하는 것들이지 모르겠네요. 국가의 안보는 말할 것 없거니와
    안전과 청결같은 기본 적인 문제에 대하여 제대로 집고 넘어가는 걸 보질 못했어요.
    정말 서민들을 생각한다면 이들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되는 모든 수단에 대하여
    파수꾼의 역활을 했어야 하는 데.. 특히 요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 떠들고 있지만
    언제 언론에서 해상 안전이나 적재초과에 대하여 보도 된 일이 있나요. 육상의
    과적 차량 같은 것도 남의 일같이 보고 교통사고 사망율 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란 것도 외국 사람들이 먼저 알드란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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