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고 친구들(용지회)과 대구 북구에 위치한 함지산에 오르다.(20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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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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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5.07.10 함지산에 오르신 이정렬 어른 ! 정말 대단하시구려..산 위에 우뚝 계시니
더욱 우람하고 건강하게 보입니다. 종종 이렇게 산에서 좋은 산의 정기를
뽑아 마시고 더욱 건강하시어 무병 장수 하시길 빌어요..감사합니다.짱 -
작성자秋思 박웅근 작성시간 15.07.11 오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산길이 있어 좋습니다.
소제가 사는 곳은 해발 1000 미터에 육박하는 고지대이지만
야산이래야 5~60 미터가 전부이고
사방을 둘러보면 100 킬로까지 시야가 미치는 평원이 이어져 있습니다.
반월당 모임 사진으로 그리운 동무들 사진을 보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두번의 암과 삐뚤어진 척추 교정을 하고도 하루걸러 한번 골프를 칠 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소제의 비는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한정구를 보낸 구석이 좀처럼 채워지질 않군요. 가슴앓이로 인생을 배웁니다. -
작성자永泉 이정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2 고마워요,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한 동기들의 근황을 옛날처럼 카페에 올리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