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천 둔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永泉 이정렬]

                     대구 시민들은 날씨가  33도 C를 가르키고 있지만  신천이 있어 더위를 잊게하고  하늘엔  뭉개 구름까지 수를 놓아   

                    동조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오늘 경북중고 42 산악회에 산행에 참여 하여야 하는데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산

                    악회 회원들의 집결지인 고산골 봉봉 휴게소에 가면서 신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자,,,,,,,,

[睦園 박이환]

대구의 신천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이제야 알게 되었군요.서울의 청계천 보다는 규모가 크고
한강보다는 규모가 적은 아담한 하천이군요.지금도 수달이 살고 있는 살아 숨쉬는 하천이라니
자연보호에서도 대구가 앞서가고 있는 현실을 높이 평가 하고 싶군요..매일 신천 주변만 이라도
거닐게 된다면 건강회복에 지름길이 되겠군요.하루 속히 더 큰 건강을 회복하시어 더욱 더 행복하게
사시길 앙망하옵니다..永泉 仁兄 ! 감사하오 ..짱
대구의 하늘이 가을 하늘이니 벌써 가을철이 되었던 가요 ㅎ

[서관수]

사진에 작은 전동차가 보이는데 뭐에요?

[(睦園)박이환]

대구의 자랑인 모노레일 이랍니다..
벌써 몇해전에 공사를 하더니 이제 준공하였던가 봐요..

[永泉 이정렬]

목원형, 신천 주변이 참 아름답지요? 어제 하늘도 가을 하늘처럼 구름이 참 복스럽게 하늘을 장식하지요?
대구에 지상철 3호선이 지난 4월부터 운행합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승객이 무척 많았으나 두달정도 지나니 승객이 뜸해요,
대구가 참 아름답게 느껴져요, 시간이 허락하면 같이 한번 걸어봅시다. 박형,서형 고마워요

[桐谷 이방노]

정렬형,
오랫만이오.
아닌게 아니라 언제 신천을 함 걸어봐야 하는데...맨날 어디로 다니는지...
언제 진주 간다는데 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