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날씨가 섭씨 36도를 치솟는 요즈음 두목(?)회 모임을 해야하는지를 망설이다가 가장 젊은 시기에
한번 더 만나서 삶의 구수한 이야기를 나누워야지 하는게 정설인 것 같아 오늘 두목회 모임을 행하다 오늘 참석한 동기들은 청도에 은거하는 김수남 동기를 비롯하여 경산에 박태영, 오영목 동기와 대구에 오유, 조홍,최용호동기와 본인등 7명이 이더운 날씨에 생오리 불고기로 지나간 옛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더위를 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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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황해신 작성시간 16.08.12 모두 건강해 보입니다.
사진사 이정렬 형도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6.08.12 대구의 동기님들 이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개무량 하옵니다.
이정렬 대표님을 비롯하여 대구의 동기님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잡숫고 좋은 곳 또한 많이 구경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라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건강한 모습이 저절로 따라 오겠지요.. 감사하옵니다... -
작성자永泉 이정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12 예,대구의 동기들은 가급적 자주 만날려고 노력합니다, 동기회 모임이 있는 달은 제외하고 동기회 모임이 없는 달, 두째 목요일
즉 두목회 모임이라고 칭하고, 여기에 참여하는 동기는 김동소, 김재홍,김춘효,김수남,박정삼, 박태영, 배효광, 백태효,신봉대, 여행웅,
오영목,오유,이정렬,조홍,최용호동기등이 참여 하오나 이번 모임엔 사정상 불참이 많았어요, 대구 동기들의 모습을 보시도록 노력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