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토쿄 특파원 보고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토쿄의 중심가 로서 누구나 다 잘 알고 계시는 신죽구로 모시기로 하겠습니다.
신죽구는 보통 카메라에는 담을수가 없는 고층 빙딜가 와 인접한 환락가인 가부키쬬
라고 하는곳과 이어져서 신죽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엄청나게 발전을 했기 때문에 토쿄 도내의 건물 사진으로는 한국인지 일본인지
알수가 없고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카페 지기 각하께서 한국과는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 달라는 특별 주문이 있어서 그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을 잠시 스쳐가는 동안에는 한국과 별차이도 없고 그게 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시는분이
많이 계시겠지만 막상 일본속에서 생활을 해 보면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걸 느끼게 되고 그 속에서
일본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일전에 올린 제가 사는 동네의 슈퍼 마케트의 정경은 우리와 거의 비슷 하겠습니다만 도시락을
산더미 처럼 쌓아 놓고 파는 한국 슈퍼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그런 면에서 차별을 느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확실히 차별화된 점을 표현이 되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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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隱穀 이상준 작성시간 16.04.12 신죽구 구경 다 했는기네,고맙다충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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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재환(高23회) 작성시간 16.04.13 다음달에 도쿄 처음으로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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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빌 성충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4.13 정재환 교수 ! 반갑습니다. 다음달에 도쿄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일본 휴대폰 080-4439-1238 입니다. 성균관 대학에 나가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 선배는 성대 61 학번이고 학부 졸업 40년 후인 2006년도에 정보통신 공학 석사 , 그리고 박사 과정을
밟은 사람이니 특별한 인연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