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도쿄 특파원 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자 상가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키하바라는 도쿄에 한두번 들리신 분들은 모두들 잘 알고 계시는걸로 압니다.
어제 오후에는 LED 조명등에 필요한 Sensor 즉 사람이 지나 가면 조명등이 켜지고 사라지면
불이 꺼지는 부품을 조달 하여 한국 메이커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이 물건을 구매 하기 위해서
아키하바라의 매장을 샅샅히 뒤지면서 누비고 다녔습니다.
아키하바라 는 "리모트콘드롤라" 를 "리모콘" 으로 줄인 말을 만들어 내는것 처럼 "하키바" 라고
부르기 시작 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2000년도초만 하더라도 서울의 용산 전자 상가 처럼 전자 제품 상점이
즐비 하게 늘어져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 상가 였으나 on line Shopping Mall의
발달로 인해서 매장이 필요 없게 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몰락을 했다가 지금은 대형 백화점 형태의
전자 상가로 변신을 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계속해서 떨치고 있는곳으로 외국인들의 새로운 관광 코스로
다시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전자 상가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제품은 별로 없고 모든 제품은 고층 건물 안으로 들어 가야만
볼수도 있고 구매도 할수 있습니다.
멋있는 최신식 전자 제품이 진열되어 있곳에서는 함부로 사진을 찍는건 상식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는고로
건물 밖 풍경만 소개 하게 되어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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