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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의 신비를 벗기다

작성자빌 성충기| 작성시간16.03.04| 조회수1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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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6.03.04 전번에 보내주신 후지산의 머리에는 흰눈이 덮혀 있었는 데...
    쌓여 있던 흰눈이 말끔히 녹아 버렸군요.
    민둥산인 후지산은 정말 볼품이 없지만...
    하루에도 몇번을 옷을 갈아 입고 있군요.
    신비하게도 구름이 자체 생산 된다니 ~
    어디 굴뚝이 보이 않으니~
    구름을 만드는 자체 공장은 어디메뇨?
    재미있는 후지산 을 보내주신 빌~ 선상 !
    연일 수고가 많으시요..~~~
  • 작성자 빌 성충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4 박 총장 ! 까페 지키느라 고생이 많소.
    너무 오랜만에 특파원 보고를 하게 되어 송구 스럽군요.
    후지산의 구름 자체 생산 과정은 본문에서 언급 했듯이
    낮에 지상의 더운 공기가 밤새 상승 하면서 정상의 찬공기와
    부딪혀서 생성 되는것이니 굴뚝도 없고
    그저 후지산 자체가 구름 생산 공장입니다.
    아무리 봐도 구름이 어디서 날라오는걸 볼수가 없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시간16.03.09 벤 성이 빌 성에게. 저 후지산은 4面 8方에서 봐도 저렇게 단순하게 보이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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