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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사쿠라 축제 사진-1 / 재즈로 듣는 클래식 명곡

작성자빌 성충기|작성시간16.04.07|조회수127 목록 댓글 4


안녕 하세요?

토쿄 특파원 성충기 입니다.

며칠간 비가 와서 금년엔 사쿠라 축제가 힘들겠구나 했는데 마침 어제 날씨가 화창 해서

카메라를 울러메고 우에노 공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어제가 마지막 찬스 같았습니다.

상춘객이 수만명이 북적 거리는데 정신 없이 샤터를 눌렀지요. 이제 그만 찍고 갈까 하는데

또 좋은 장면이 보이고 해서 욕심데로 촬영을 하다 보니 100여장이나 되었습니다.

오후 3시에 시작 해서 밤 8시 까지 수고를 했지요.

사진을 정신 없이 촬영 하다가 다리가 약간 아파서 어느  난간에 잠시 걸터 앉아서 보니까

글쎄 혼자 다니는 넘은 딱 나 하나. 눈을 딱고 봐도 끈 떨어져서 혼자 다니는 여인은 한사람

도 안보이더라.

그런데 유모차를 보행기 삼아 걷다가 지쳤는지 내 옆에 같이 걸터 앉아 뭘 먹고 있는 분이

있어서 곁눈으로 쳐다 보니 80 중반의 할머니가 한분 혼자인것을 발견을 했는데 이

할머니가 나를 보는 눈치가 꼭 영계백숙 보듯이 보고 있기에 놀라서 얼른 자리를 떳습니다.

사진을 한꺼번에 올릴수가 없어서 여러차례 나누어서 올려 볼까 합니다.

즐겁게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4월 초가 되면 어감 없이 축제가 열리는데 가족 단위, 연인 사이, 회사의 동료들,

외국에서 찾아 오는 관광객 ,저같이 사진 촬영차 나타 나는 프로 사진 기사 등등 해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자기 고장의 특색있는 음식을 자랑 이라도 하듯 음식 노점상이 즐비

하게 들어 서고 사쿠라꽃 아래서 먹고 마시고 온통 난리가 나지만 질서 하나는 일본인들

답게 끝내 주고 있지요.


































정한론을 주장 했던 사이고 타카모리 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우리민족에게는 못마땅한 존재 이지만









자기 나라에서는 영웅이지요. 아래에 경청 애인  이란 비석이 서 있습니다.아이러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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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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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睦園 박이환 | 작성시간 16.04.07 성충기 운영자님. 카페가 훤해 졌습니다.ㅎ
    이렇게 수고를 많이 하시니 ~
    그림도 좋고 음악도 좋으니
    그리고 사진기술도 뛰어나시니
    만인의 부려움을 독차지 하고 있군요..
    앞으로 계속해서 수고 많이 해 주세요..
    너무 무리하게 하시지는 마세여 ㅋㅋ
    감사합니다. 짱 짱
  • 작성자빌 성충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8 박이환 총장 각하! 좀 어색한 부분이 여기 저기 보여서 수정을 했습니다.
    사이고가카모리 넘도 밉지만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좋은 음악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 작성시간 16.04.08 사진 영상들이 진국으로 흐릅니다.
    다만 사진 여러장이 배꼽만 나오는데 이건 소생의 컴 탓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깝습니다.
  • 작성자빌 성충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09 담헌정 유조 형! 배꼽 만 나오는 곳이 모두 수정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정신 차리고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사쿠라 꽃 넝쿨이 하나 하나 정말 기가 막히게 생겼구만요. 촬영 할때는 몰랐는데 누구의 솜씨인지
    정말 대단하고 멋 있습니다. 예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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