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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소설) 밴조 칼라마주 미시간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9.04.21| 조회수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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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9.04.21 미뤄진 세무보고, 워낙에 빈 구두박스들에 뒤엉킨 365 일의 족적을 간추리느라 세주가 지나 겨우 가다듬은후 어제 우송하고나니 사지에 남은 에너지가 없어 며칠간 필요한 일상을 땜질하며 쉬려고 합니다. 뻔질나게 드나들던 골프도 금년들어 제로상태고 마지막 순간 혼신으로 버티는 박홍신부님의 근황을 가족들과 카톡으로 지켜보며 삶과 영생사이의 연결고리를 다시 맞춰봅니다. 계속되는 일상덕에 건강은 그런대로... 다음주말엔 일본인 절친이 2박3일 회포를 풀자며 소제를 위해 덴버에 둥지를 틀태니 나오라고 해서주말휴가를 다녀올까 합니다.호탤방을잡고 지갑열생각 하지 말라니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건강하기요,우리!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22 추사 형의 일상에서 그때를 회억케됩니다. 박홍 신부님의 용태가 지금 그러시군요~~~. 걱정과 문안인사를 함께합니다.
    무어니무어니해도 이 나라는 참 걱정입니다. 추사형의 생활이 참 좋습니다. 여기는 위기의 연속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잘 쉬시고 이제 거기도 봄의 영광이 시작하는 계절, 평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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