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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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9.05.08 손바닥만한 마을에서 11 년을 구르다보니 예전보다는 한층 여유롭습니다.
어지간 하면 함 오소. 지기 한분을 대동해도 환영합니다.
당장은 유지하기 크게 어렵지 않으니 내일엔 어떨지 모르는 몸뚱아리라 조금은 안달이 납니다.
주변의 지인들이 달리기 시합이라도 하듯 몸져눕거나 세상과 이별을 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0 고국의 친구들 사정도 비슷하달까요
모두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
마음은 네브라스카를 달려가지만 글쎄요 참~~~.
풍경이 아련하게 떠오르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