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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일주 스케치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20.05.15| 조회수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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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20.05.16 인형이 기회를 놓쳤네요.
    빨레르모의 서점에서 12 년 동안 선교를 하고있는
    소제의 막내인 스태파니아 수녀를 만났으면
    시실리를 방문객의 눈으로가 아니라 주민으로서 살펴볼 기회가 될 수도 있었는데.....
    수녀님은 지금 박홍신부님 묘소를 참아 왔다가 코로나에 묶여 대구에서
    코로나제재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9 아하, 그런 호기를 놓쳤네요~~~.
    수녀님께서 대구에 계시다면 김동소 학우와 연결이 없으려나---.
    인연으로 면담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가랄라는 무풍지대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20.05.20 수녀님은 또봅기 세대라 동소인형관 연이 닿지않았고 효대 도서관 학교를 마쳤기에 동소인형과 기회가 어
  • 답댓글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20.05.20 수녀님은 또봅기 세대라 동소인형관 연이 닿지않았고 효대 도서관 학교를 마쳤기에 동소인형과 기회가 어
  • 답댓글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20.05.20 오랜만에 들어오니 쓰기와 지우기를 할 수가 없네요
    수녀님은 중등교육 또뽑기 세대라 동소인형과 기회가 없었고
    효대 에서도 도서관학교를 다녀 거리가 있었던가 봅니다. 우리집 늦동이로 삐어난 미모를 ㅐ어나서도 어릴적부터 속이 깊고 씰없ㄴㄴ 말을 입에담지 않아 "도사"란 명칭을 달고 컸습니다.
    수녀원에서도 너무 어린나이에 중책을 맡아 힘겨워 하며 임무를 마치고 자원했던 해외선교로 즐거운 영성생활을 하고 있지요. 주변을 보니 이태리사람 다된 것 같습디다.
    한국에 대한 이해도는 국내 연배들보다 더 혜안을 가지고 있더이다.
    혹시라도 기회가 오면 다리를 놓도록 노력은 하겠ㅈ만 워낙에 도사라서 소인도 조심스럽게........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5 秋思 박웅근 그러시군요~~~.
    나이 들어가니 우리 세대도 모두 불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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