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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모임에서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7.11.10| 조회수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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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7.11.11 꽃들이 만발한 밭에서 전공을 살려 땀흘리며 봉사하는 인형의 연륜이 부럽습니다.
    인형을 실은 풍선이 높이 그리고 널리 떠다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인형의 용안을 다시뵈올 희망은 멀어지는 듯 합니다.
    오지에서 도(?)를 닦는 소제에게
    2019 년엔 어느 대가부부가 찾아온답니다.
    그때까진 살아야 할탠데......... 아뭏튼 오래살아야겠지요? 무척 보고싶네요.
    추시:오래 숙고끝에 Lazy K를 떠안은채 소제는 이제 오갈랄라 붙박이가 되었습니다.인형이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1 아하, 이제 완전히 인수했군요. 그곳이 예전의 영화를 되찾는 포인트가 될듯 싶더군요. 한국 사람들은
    우선 땅보는 눈이 좀 있답니다. 소생도 그때 일별한 인상으로는~~~.ㅎㅎㅎ
    소생도 나이 잊고 그냥 Here, Now, Seize the day하며 하루 하루를 바삐 지냅니다.
    요즘은 카톡방이 있어서 카페가 좀 소홀해지는 형편이고 소생도 예전처럼 글이나 사진을
    올리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냥 열심히 돌아다니고 졸문도 쓰고 그러는 편입니다.
    다리도 예전같지않고 엉덩이도 오랜 비행시간을 감내할까 두려워 조심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 방이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인형이야말로 건강 백세의 환경에서 지내는 셈입니다. 한국은, 특히 서울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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