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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를에서 (어느 문학단체에서 시비를 세워주신다기에)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7.11.19| 조회수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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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7.11.19 밴고~(미국사람들 발음)의 이름이 뇌리에 떠오를 때마다 원인모를 숨가쁨 현상과 터질듯한 가슴에 이끌려 다녀야 했던 소제는
    아래에 올려준 가수의 노랫말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긴 숨을 쉽니다.
    인형의 발자취를 따르면 풍성한 정신세께를 만끽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오래살아 건필 해주시기를 빕니다.
    그런데 시비는 어디메?..............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9 보령에 펜 헌장비가 있는 곳입니다. 이문구 작가의 관촌수필 기념비가 가까이 있고---
    보령 문협 회장이 돌문화로 돈도 많이 벌고 뜻이 있는 분이라 공을 들여 세워주겠다는군요.
    고향 땅이 아니라 좀 아쉽달까~, 다음에 기회가 있을는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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