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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수필) 눈 내리는 사마르칸트에서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8.05.20| 조회수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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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8.05.20 자신의 핏줄과 연결고리가 있는 곳이라면 세상 어디나 찾아가 확인할 수 있는 인형덕에 소제는 앉아서 그 열매를 맛봅니다 그려. 그래서 언제나 인형이 고맙고 그리운가 봅니다.소제는 최근까지 안간힘마저 불태우던 미국의 가까운(?) 서부에서 우리의 사촌격인 그들의 울부짖음을 기록이나 영상에 담고자 애쓰는데 기술이 모자라 애태울 때에 인디언들에 대한 비인간적 만행(?)을 샅샅이 들추는 어떤 백인 하나와 언쟁끝에 그가 수년간 혼신을 다해만든 DVD(사본도 만들기 전) 2장을 습득했지요.
    어쩌면 미친듯한 그의 행적을 여유있게 살펴볼 생각입니다. 어쩌면 그가 정신병자로 분류될 수도 있는 현실이라 평가는 삼가면서...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1 아하, 인형의 침묵이 그런 큰 프로젝트와 유관했군요~~~.
    편린이나마 편람할 기회가 있으면~~~싶습니다.
    여기에 올리는 방법도---?
    엊그제는 북해도를 잠깐 다녀왔습니다. 아이누 족은 만나지 못했지만
    그 족적은 좀 들여다보았는데 언제 글을 쓰려나 게으르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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