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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카디프 성에서 일어난 이야기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8.12.04| 조회수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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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8.12.05 詩의 세계로 들어선 인형의 족적을 따르며 우매한 소제에게는 힘이 들었지만 읽고 또 읽어오니 이제사 인형의 속내가 어렴프시나마 감이 잡힙니다. 눈 뜨고 냄새를 맡으며 함께 걸어야 시의 세계는 그 문을 여는가 봅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 두 무리의 갈등은 아직도 많은 세월이 흘러야 제대로 정립이 될성 싶네요.글을 읽으며 '신산한' 이란 단어를 신동아 국어사전을 들춰보고서야 인형의 세계에 접어들 수가 있었읍니다. 우매한 소자도 이제 인형의 글을 읽을 3급자격증을 딴 셈이나요?... 인형과의 해후가 몹씨 그립습니다. 허빈공의 근황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집안 정리를 여러번 당(?)하다 보니까 잃어버린 것들이 많아 참 아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05 겨울의 문턱에서 추사형의 진지한 글을 접하니 울림이 큽니다.
    마음 같아서는 금방 한번 뭉쳤으면 싶은 심정입니다. 스텔라 님도 평안하시지요.
    참으로 인상적인 풍광의 오갈랄라의 그림이 눈에 선합니다. 또 조금씩 변화도 있겠지요만~~~.
    허빈 공 과의 만남은 내일 있습니다.인형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과거는 흘러어갔다 라는 노래도 나올듯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인형 덕분에 감상에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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