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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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9.02.15 서울지역과 호서지방의 차이에 비유할 수도 있지요. 특히 뉴잉글랜드의 액섹트는 식자들 사이에서 농꺼리로 많이 희자되기도 하는 것같습니다. 세월은 속절없고 하고싶은 것들은 많아서 마냥 바빠지는 것도, 노화해가며 능률이 떨어지기에 마음만 급해져서라 믿어지네요. Midwest 와 West 사이에 끼어있는 순박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미국의 애국자인 것같습니다.세금은 우직하게 내고 세수의 덕을 거의보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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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24 정말 요즘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지요?
그나마 예전의 추억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그래도 인형은 골프도 치고 잘 지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제의 근황을 위에 올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카톡방에 올려서 많이들 이미 본 사실이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