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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보고 저녁에 카페를 열어보니 박재철 동기가 회원으로 등록 되어 있지 않은가 ! 내 눈을 의심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박재철 동기가 요즘 들어 와서 많이 변했단 말을 많이 듣고 있다. 그것이 좋은 이미지로 말이다. 그렇다고 뭐 과거에 크게 험담이 있어 그런건 아니고 , 과거는 쫌 동기 끼리 좌석을 잘 아니 한다는 것이지요. 술을 잘 즐기지 않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 데, 요즘은 술도 잘 하고 재법 동기들 과도 잘 어울려 놀기를 좋아 하는 분위기 이다. 전번 3월 등산 대회 끝나고 양재동 생맥주집 에서도 한턱 쏘았던 일도 있다. 이제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를 누구 보다 잘 감지하는 감각의 소유자인 것 같이 느껴진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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