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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대성문 등정을 마치고 하산도중 부재중 전화가 몇 통 들어 왔다. 안기성 회장의 것이다. 직감적으로 긴급을 요하는 것 같은 것 임에 이렇게 등산간 것 을 잘 아는 처지 인데도 말이다. 산 중턱 에서는 전화가 불통 이라, 하산 하여 겨우 통화가 가능 하였다. 한엽 동기가 운명 하였다고 ~.작년 9월에 동창회 참석 권유차 통화를 한적이 있는 데, 그 때도 몸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중병임을 금방 알수 있었는데, 이제 영원히 우리들의 곁을 떠났 구려. 그저 삼가 명복을 빌 따름 입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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