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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토요일 (5월23일) 대구 김춘효 동기 한태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현태섭 동기의 두째 아들 혼사에 와서 식후 모임이라 하여 서울의 최정곤 동기며,대구의 오명길 동기와 함께 간단한 뒷풀이 를 하고 있다며, 서울에있는 동기들 몇이 모아 단양에 있는 본인(김춘효)이 경영하는 연수원에 왕림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 한다는 요지였다. 마침 서울 이곳은, 미국에서 긴급히 귀국한 한정구 동기를 비롯하여 안기성 회장 서관수 전 회장과 함께 서울 군성 체육 대회를 둘러보고, 초촐한 자리를 하고 있는 중 이 었는데, 서관수 동기의' 뭇소' 차로 한번 가 보기로 즉석 결의 하고 적당한 날을 잡기로 하였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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