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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간 하늘은 흐리고 가는비와 소나기가 번갈아 가며 오락가락 했다. 사막의 장마철인 셈이다. 이 장마(?)가 끝나면 채소밭의 냉해 염려는 거주어도 된다고 한다. 예년보다는 빨리 닥친 농사철.... 채전밭에 준비해 두었던 비닐봉지들도 치워야겠다. 뜨거운 뙤약볕이 계속되면 그동안 비실대던 채소들도 무럭무럭 자라겠지. 물만 충분 하다면... 풋고추와 상치, 쭈키니와 토마도의 맛이 혓바닥에 느껴지는 듯하다.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 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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