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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마지막일 31일 토요일, 청계산 원터골 옥유봉 등산을 하는 날이 었다. 아침부터 동기생 가족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드디어 아침 10시 쫌 넘어서까지 약 22명이 모였고 식당으로 추가 5명이 바로 직행 해 도합 27명의 동기생 및 가족이 모여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모두들 분위기에 편승하여 왕성한 식욕을 자랑들 하였다. 식후 뒷풀이 하려 양재동 전철역 입구에서 생맥주 한잔들 걸치고 있는 동안 밖에서는 비가 요란 스럽게 오고있어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지라 뒷풀이 술값이 쫌 나왔다. 27명중 22명이 몽땅 들어왔으니 이 모든게 빗님 때문이었 으리라 고 봅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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