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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하늘 에 겨울비 가 잔잔히 내리네요~그러나~마음은 따뜻한 사랑으로 배려,감사, 정겨운 수요일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박이환총장님께서도 건강,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peter 작성시간 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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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챙겨 주시는 peter님은 많은 복을 받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 하소서!! 한줄의 넋두리 에 글을 올려 주시니 우리카페가 꽉 찬 풍성함을 느낌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