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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닦아 왔다. 아침부터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더니 이제 곧 그칠 것 같다. 오늘은 금년을 마감할 서울 군성 10회 송년의 밤을 보낼 행사의 날이기도 하다. 어제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놓았기로 오늘은 다소 여유가 있어 좋았다. 금일은 예상외로 최고의 참가수가 기록 될 예정이다. 약 60명선을 잡고있다. 작년의 53명이 참석했는 데 금년은 최고의 참석자로 기록 할 날이 될것 같다. 즐거운 비명이 아닐 수 없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