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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 연하장이 유행하다 보니 종이로 된 연하장이 구경하기가 어려워 졌다. 그러나 뭐니 해도 우송된 연하장을 받으면 기분이 더욱 상기해지고 친밀감을 더욱 느끼는 것이 상례이다. 올해는 본인도 전자 연하장을 만들어 동기생들및 지인들에게 돌렸더니 3분의1 정도가 반송되는 주소였다. 그 동안 사용하지 않은 주소라 던가 중간에 변경된 주소가 상당부분 많았다고 보인다. 그리고 더욱 아쉬운 것은 그중 과반수 이상이 인터넷를 여태껏 열어보지 않으니--- 언제 까지나 미개봉된 체로 마냥 지날 지요? 여기에 비하면 우송된 연하장은 바로 바로 자기집 편지함에서 가족들이나 본인이 꺼내어 보니 이또한 효과로 보면 훨씬 났다고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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