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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0일, 일요일 눈덮힌 관악산 중턱에 올라 산신제를 올리면서 올 한해도 무사히 산행하도록 산신령께 빌었다. 여태껏 비교적 무탈하게 산행을 마쳤지만 다소 조그마한 사고? 가 일어나기 마련인데, 금년에도 이러한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비는 마음 간절하다. 가끔씩 등산중에 구조 헬기가 떠서 주변을 요란하게 떨 때는 항상 우리도 조심 또 조심 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쓴다고 봐야 한다. 하산길에 목욕을 하고 특별히 오늘 저녁은 푸짐한 저녁을 맛 볼 수 있었다. 거기다가 동기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회장, 감사, 총무가 총동원 되는 그야말로 동기회 소 총회를 방불케하는 파티?가 열렸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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