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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달려가서 충북 단양군에 소재하는 소백산 정상을 서울 군성 산우회 60명과 함께 올랐다. 눈 덮힌 준봉들과 백두대간이 힘차게 뻗어가는 모습, 정말 천하의 일품이 었다. 특히 겨울 산행에서 눈을 구경하는 것 또한 운치를 더하였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서울로 오는 길에서 휴게소를 둘렀을때 우리카페 회원중 한분이 우리카페가 다른 어느 카페보다 내용면에서 수준높은 카페라고 칭찬을 해주는 말을 들었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는 말이 있듯이 기분이 훨신 좋아지며 보람을 느낀것 같았다. 회원여러분님 ! 제발 많이 들 들려 주세요 . 저는 우리카페를 찿는 분이 많을 수록 신이 난답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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