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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방송극을 거의 보지 않다가 요즘 와서 주말 연속 방송극을 쫌 보는 편이다. 이것도 자주 접하게 되면 습관적으로 자주 보게 되는 대, 한결같이 공통된 화재는 남녀가 결혼해서 이혼 하여 혼자 살던가. 아니면 재혼해서 새 삶을 살아가는 과정의 이야기가 공통된 분모인것 같다.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을 그리기에는 너무 싱겁고 단조로운 모습인 것 같았다.사실 30~40%가 이혼 내지 결손 가정인 현실을 생각하면 현 시대의 반영 이기도 하지만 이건 너무 한다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여기에 비하면 현재 우리들의 동기님들의 가정을 대체로 본다면 상처한 동기는 몇 분 띄지만 이혼한 부부는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10.03.15